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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권은비…"수아 만나려고 거짓말까지 해"

등록 2023.02.09 15: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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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주간아이돌' 2023.02.09 (사진= MBC '주간아이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주간아이돌' 2023.02.09 (사진= MBC '주간아이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MBC '주간아이돌'에 권은비, 드림캐쳐 지유·수아, 프로미스나인 송하영·박지원이 출연했다.

8일 오후 7시 30분 MBC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은 '주간아가 밸런타인데이에 함께하고 싶은 아이돌'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권은비, 드림캐쳐, 프로미스나인의 신기한 인연이 공개됐다. 세 팀이 같은 메이크업 숍을 다닌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이다. 수아는 "안 그래도 오늘 숍에서 은비한테 인사를 하러 갔다. 다가가서 '헤이'라고 했는데 정말 깜짝 놀란 얼굴로 나를 보더라. 다시 보니까 은비가 아닌 지원 씨였다"고 잊지 못할 첫 만남을 고백했다.

이어 권은비는 수아의 친분과 함께 둘이 간직했던 비밀도 공개했다. 권은비는 수아의 집에 놀러 가기 위해 "기타 레슨을 한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철저한 알리바이를 위해 기타까지 메고 갔다고 밝혔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수아는 "주간아 밸런타인 걸즈의 우정을 응원해달라"며 이날 방송의 소감을 전했다. 송하영 역시 "좋은 인연과 추억이 생겼다"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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