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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대만 천등축제 보고 눈물 흘려…왜?

등록 2023.03.21 08: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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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찬원. 2023.03.21.(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캡쳐)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찬원. 2023.03.21.(사진 = JTBC '톡파원 25시' 캡쳐)[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가수가 되고 싶었던 간절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물 '톡파원25시'에 대만 톡파원이 출연해 천등에 소원을 적어 날리는 전통이 있는 핑시 축제에 대해 소개했다. 이 영상을 보던 이찬원이 자신도 전에 등을 날린 적이 있다면서 흥분했다.

출연자들이 궁금해하자 이찬원은 "제가 저기서 뭘 썼는지 아직도 기억난다. '미스터트롯' 출연 직전이었다. 그래서 본선에만 진출하게 해달라고 했다"라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너무 간절했다. 내 마지막 가수의 꿈에 도전하는 순간이었다. 그래서 저기다가 정말 '미스터트롯' 예선을 통과해 첫 방송이라도 나가게 해달라고 썼었다"라면서 눈물을 훔쳤다. 이찬원의 말에 스튜디오의 출연자들도 "아~ 그게 이루어졌다"라면서 공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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