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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김 제조공장서 불…1시간8분 만에 주불 진화

등록 2023.03.24 08: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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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시스]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고령 한 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1시간8분 만에 큰불이 잡혔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1분께 고령군 성산면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건물 3동 등을 태웠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차량 20대를 투입해 오전 6시13분께 주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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