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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프랑스어·이탈리아어 공부하며 지내"

등록 2023.03.27 1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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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윤아 2023.03.27 (사진=주부생활)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윤아 2023.03.27 (사진=주부생활)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김윤아가 27일 화보를 공개했다.

김윤아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해 자우림 데뷔 25주년을 맞아 여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면서 "내년 발매될 솔로 앨범 준비와 새로 시작한 이탈리아어·프랑스어 공부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작년 자우림 25주년이라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연말 시상식에도 불러주셨다. 자우림을 자우림으로 인정해주는 것 같아 감격스럽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 당시만 해도 지금까지 자우림이 계속될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자몽(팬덤)'은 자우림이 자우림으로, 김윤아가 김윤아로 음악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은인들"이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아는 또 "지난번 솔로 앨범 이후에 텀이 좀 있는데 그 사이에 인간으로서 얼마나 어떤 방향으로 성장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준비 중인 솔로 5집 앨범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세간에 불리고 있는 '김윤아다움'이라는 단어에 대해선 "잘은 모르겠지만 기준이 나 자신한테 있는 것"이라며 "자신을 가둔 틀이 있다면 그걸 조금이라도 깨뜨렸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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