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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아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1조3000억원 달성탑 수상

등록 2023.03.27 13: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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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농협광주본부는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이 ‘상호금융 예수금 1조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뉴시스]농협광주본부는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이 ‘상호금융 예수금 1조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광주본부는 광주비아농협(조합장 박흥식)이 ‘상호금융 예수금 1조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광주비아농협 본점에서 열란 달성탑 수여식에는 고성신 본부장, 박흥식 조합장, 이석열 상임이사 등 임직원 20명이 참여했다.

광주비아농협은 지난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환율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으로 지속 성장해 이번 상호금융예수금 1조3000억원을 달성하게 됐다는 평가다.

광주비아농협은 자산건전성을 대상·금·은·동 등급으로 평가하는 ‘클린뱅크’ 평가에서 최근 3개년 동안 ‘금’ 등급을 수상했으며, 전반적인 신용사업 평가 척도가 되는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도 그룹 최우수상 수상하는 등 우수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흥식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3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지역민이 농협을 이용해주신 덕분에 이룬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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