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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전주을 4·5 재선거' 교통약자 투표 차량 지원

등록 2023.03.29 10: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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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교통약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이지콜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교통약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이지콜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교통약자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위해 이지콜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사전 투표 기간인 이달 31일과 다음 달 1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권을 가진 교통약자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지콜 택시로 자택에서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을 지원한다.

또 본투표가 진행되는 다음 달 5일에도 교통약자 투표권자의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선거인 중 거동이 불편한 사람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투표 확인증을 제시하면 운임을 받지 않는다.

사전투표일 또는 본투표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지콜센터(063-271-2727)로 연락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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