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대표팀, 팀 트로피 참가 위해 일본으로 출국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피겨 대표팀 차준환(왼쪽부터), 이해인, 김예림, 이시형이 11일 국제 단체전 대회 '팀 트로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이 11일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 팀 트로피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대표팀에는 남자 싱글 차준환, 이시형(이상 고려대)과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 김예림(단국대), 페어는 조혜진-스티븐 애드콕, 아이스댄스는 임해나-취안예가 이름을 올렸다.

단체전인 팀 트로피는 ISU가 주관하는 피겨 단체전이다. 종목별로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프랑스 6개국이 참여한다.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열린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피겨 대표팀 차준환, 이해인이 11일 국제 단체전 대회 '팀 트로피' 대회에 참가차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피겨 대표팀 차준환(왼쪽부터), 이해인, 김예림, 이시형이 11일 국제 단체전 대회 '팀 트로피'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피겨 대표팀 차준환이 11일 국제 단체전 대회 '팀 트로피' 대회에 참가차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피겨 대표팀 이해인이 11일 국제 단체전 대회 '팀 트로피' 대회에 참가차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손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피겨 대표팀 이해인이 11일 국제 단체전 대회 '팀 트로피' 대회에 참가차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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