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임현정, 31일 독주회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임현정이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그는 피아니스트 조혜정과 무대에 올라 타유페르, 풀랑크, 피에르네의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현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존스홉킨스대 피바디음대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조기 졸업했다. 귀국 후 세종대 음악학과에서 바이올린 연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가천대, 계원예중에 출강하며 세종챔버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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