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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산불 발생 13일 만에 하와이 찾아 피해 상황 점검 [뉴시스Pic]

등록 2023.08.22 09:57:00수정 2023.08.22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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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1일(현지시각)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와 함께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1일(현지시각)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와 함께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마우이섬 라하이나를 찾아 산불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불에 탔지만 150년 수령의 나무를 보고 "나무는 지금 불탔지만 여전히 서 있다"며 "나무가 살아남은 데에는 이유가 있다. 나는 이 나무가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고, 할 일을 보여주는 매우 강력한 상징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마우이섬에서는 지난 8일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발생해 건물 등 도시가 불길에 휩싸였다. 건물 약 2700채가 불에 탔으며 현재까지 114명이 숨지고 800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산불 발생 13일 만에 이곳을 찾았다.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21일(현지시각)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21일(현지시각)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하와이주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1일(현지시각)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와 함께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1일(현지시각)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와 함께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1일(현지시각)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와 함께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1일(현지시각)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 부부와 함께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1일(현지시각)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본 후 긴급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21일(현지시각)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본 후 긴급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본 후 긴급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본 후 긴급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2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본 후 연설하기 전 바이든 대통령을 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2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함께 마우이섬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본 후 연설하기 전 바이든 대통령을 안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여사와 함께 21일(현지시각)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본 후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라하이나=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여사와 함께 21일(현지시각)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산불 주요 피해지역인 라하이나를 둘러본 후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마우이섬 산불 발생 13일 만에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114명이 숨지고 85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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