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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박항서,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다시 뭉쳤다

등록 2023.09.27 0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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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뭉쳐야 찬다 3' 티저.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3' 티저 영상 캡처) 2023.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JTBC '뭉쳐야 찬다 3' 티저. (사진= JTBC '뭉쳐야 찬다 3' 티저 영상 캡처) 2023.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과 박항서가 축구로 다시 뭉친다.

JTBC '뭉쳐야 찬다 3'는 대한민국 스포츠 전설들이 조기축구로 세계 제패에 도전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는다면서 26일 이렇게 밝혔다.

이날 공개된 '뭉쳐야 찬다 3' 첫 티저 영상에는 박항서 감독이 오디션 지원자로 등장했다. 안정환 감독과 조원희 코치, MC 김용만을 놀라게 했다. 슈팅을 해서 안정환 감독을 맞혀 보겠다던 박항서 감독은 추가로 얻은 기회에서도 실패했고 "탈락입니다"라는 안정환 감독의 단호한 평가가 웃음을 자아냈다.

박항서 감독은 '뭉쳐야 찬다3'의 새로운 선수를 찾는 여정에 합류해 안정환 감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제작진은 "안정환 감독과 박항서 감독은 때로는 애정이 넘치고 때로는 티격태격하는 최강 케미스트리로 유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또한 박항서 감독 앞에서는 어딘가 달라지는 안정환 감독의 색다른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내달 8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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