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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다음 달 3일 중구 BIFF광장

등록 2023.09.26 16: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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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모습(사진=부산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모습(사진=부산 중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남포동 BIFF 광장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야제는 배우 김혜나와 이동규의 사회로 진행되며, 최진봉 구청장의 전야제 개막선언, 경관조명 점등식 등 의식행사, 가수 정훈희와 주니엘의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올드보이'와 '해운대'에 출연한 배우 지대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의 감독 장건재, 윤희영 PD도 참석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4~13일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며, 이 기간 총 269편의 작품이 소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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