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낮 최고 14도 '포근'…큰 일교차 계속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3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4도, 동구·중구 6도, 옹진군 1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1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4도, 옹진군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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