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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장애인도서관, 46개관에 독서확대기 등 지원

등록 2023.11.28 11: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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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독서확대기을 살펴보고 있다. 2023.05.2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독서확대기을 살펴보고 있다. 2023.05.2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내년에는 전국 공공 도서관 독서보조기기 구입비룰  정부에서 전부 지원한다. 현재는 지방자치단체가 50%, 정부에서 50% 지원하고 있다.

'공공도서관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공공도서관 장애인서비스 기반 조성 및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총 380개관에 26억 8000만원 상당의 독서보조기기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46개관에 독서확대기, 음성변환 출력기, 음성증폭기, 화면낭독 프로그램, 휠체어와 전동식 높낮이 조절 책상 등 장애 유형과 특성에 따른 독서보조기기 구입비를 지원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024년에는 국고보조사업에서 직접사업으로 사업방식으로, 구입비 지원 비율도 국가보조금 50%에서 100%로 개선해 그동안 지방자치단체 재정 상황에 따라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기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 등 6개관의 경우 국립장애인도서관이 해당 도서관들을 방문해  장애인 이용 환경 분석 및 독서보조기기 품목 선정·배치 등 현장컨설팅도 실시했다.

공공도서관 장애인서비스 담당자들의 역량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독서보조기기 교육과 독서보조기기 실태조사가 이뤄졌다.

원종필 국립장애인도서관 관장은 "모두가 평등한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독서보조기기 설치 지원 확대 및 활용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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