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민간 주택공급 확대방안' 세미나 29일 개최

[서울=뉴시스]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사진=건설주택포럼 제공)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건설주택포럼(회장 유재봉)은 오는 29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건설주택포럼 유재봉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주택시장 현황, 정부의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 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적 제언 등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정책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주택도시보증공사 이병훈 부사장과 주택협회 김재식 상근부회장이 각각 '주택시장 현황과 과제’, ‘정부의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과 시사점’ 등의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토론은 한만희(전 국토교통부 차관)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서울대학교 이영성 교수, 한국주택금융공사 김병국 금융연구팀장,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 최일용 상무, 국토교통부 주택기금 전성배 과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건설주택포럼은 주택·건설·금융, 학계 및 업계 전문가 석·박사급 280여명으로 이루어진 민간 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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