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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최우수 등급

등록 2023.11.30 1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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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즈니스온)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비즈니스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전자세금계산서 점유율 1위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근무혁신 우수기업'에는 총 100곳이 선정됐다. 비즈니스온은 이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SS 등급을 받았다.

근무혁신 인센티브제란 일생활 균형의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선지원 대상기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평가는 총 30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정기 근로감독 면제부터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대출금리 우대, 기업 홍보, 정부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온은 세금계산서, 재무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과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자회사로 고속 성장 중인 근태인사관리 선도 업체 시프티와 토탈 데이터 솔루션 제공업체 플랜잇 파트너스를 두고 있다. 모두 필수 업무 영역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이 꾸준히 쌓이고, 매출 역시 지속 성장하는 특징이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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