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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짝사랑' 앞에 애교도 부린다

등록 2023.12.01 0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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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골든걸스' 출연진. (사진=KBS 2TV 제공) 2023.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골든걸스' 출연진. (사진=KBS 2TV 제공) 2023.1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신인 디바 '골든걸스' 앞에서 눈치를 보고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진영은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골든걸스'에서 골든걸스에게 이들의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One Last Time)'을 처음 공개한다.

신골든걸스는 활동 경력 도합 155년의 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들에게 데뷔곡을 전달하기 전 긴장감을 내비친다. 하지만 이내 "누나들이 싫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진영은 가이드 녹음 공개 과정에서 누나들의 표정을 섬세하게 체크하며 "누나들, 이걸로 괜찮아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진영은 "누나들을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한편 쇼케이스를 앞두고 긴장한 멤버들을 달래기 위해 애교를 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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