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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올해의 책 '도둑맞은 집중력'…요한 하리 "韓 독자에 큰 감동"

등록 2023.12.06 11: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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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도둑맞은 집중력'. (사진=어크로스 제공) 2023.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도둑맞은 집중력'. (사진=어크로스 제공) 2023.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예스24는 '2023 올해의 책'으로 '도둑맞은 집중력'을 선정했다.
 
예스24는 "지난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예스24 도서팀 및 283개 출판사 담당자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48종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2023 올해의 책' 독자 투표를 진행했다" 며"도둑맞은 집중력’은 그중 3만845표(6.1%)로 최다 득표수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도둑맞은 집중력'은 현대인이 겪는 집중력 저하의 원인으로 개개인의 자제력 결핍이 아닌 사회적 시스템을 지목하며 대담한 반론을 제기한 인문서다. 올 4월 출간과 함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올해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6위를 차지했다.

 저자 요한 하리 작가는 "많은 한국 독자분들이 ‘도둑맞은 집중력’을 읽고 메일을 보내주셔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 모두 도둑맞은 집중력을 되찾을 수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기타를 배웠다거나 좋은 부모가 되었다거나, 어떤 일이든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이라며 "그때의 그 집중력을 되찾기 위해, 이제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때"라고 전했다.

3만3585표(5.9%)로 2위를 기록한 ‘세이노의 가르침’, 3만1539표(5.5%)로 3위에 오른 ‘푸바오, 매일매일 행복해’ 등 총 24권이 예스24 '2023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인문 분야 도서가 7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소설/시/희곡 분야(6종), 에세이 분야(3종)가 뒤를 이었다.

이번에 신설된 '올해의 굿즈' 부문에서는 8월의 굿즈 '선셋 독서등'이 3만7571표(31.2%)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5904표(21.5%)를 득표한 4월의 굿즈 '북레스트', 3위는 1만9833표(16.5%)를 얻은 12월의 굿즈 '로미오와 줄리엣 유리 티포트'였다.

 '2023 올해의 책' 투표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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