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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서 만나는 겨울…서울식물원 '열대 크리스마스'

등록 2023.12.08 11:15:00수정 2023.12.08 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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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온실 열대관에 20여종 열대난초 전시

[서울=뉴시스]서울식물원 포인세티아 꽃트리.(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식물원 포인세티아 꽃트리.(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식물원은 따뜻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시온실 및 주제정원 일대에서 식물들과 조형물을 활용한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시온실 입구의 열기구 조형물과 어우러진 난초 기둥을 시작으로 열대관 관람동선을 따라 열대·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난초들을 만날 수 있다. 난초의 여왕으로 불리는 카틀레야를 비롯해 팔레놉시스, 심비디움, 파피오페딜룸, 반다 등 화려한 모양과 색상의 열대난초 20여 종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전시온실 지중해관에서는 겨울장식과 더불어 꽃분수, 포인세티아 꽃트리 등으로 크리스마스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야외 주제정원도 순록과 선물상자가 담긴 수레로 성탄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시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식물원 공식 홈페이지(https://botanicpark.seoul.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대성 서울식물원장은 "열대, 지중해 식물들과 함께 이색적인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서울식물원 온실에서 가족·연인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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