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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장관 "중대재해 방심 금물… 재해예방역량 갖춰야" [뉴시스Pic]

등록 2024.01.29 14: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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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과 관련해 현장 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을 찾아 위험요인이 있는지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인근 상인 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개인사업주들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상인들의 의견에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차분히 자신의 사업장을 둘러보면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재해예방역량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음식점은 건설·제조업보다는 재해 사례가 많지 않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부담을 가질 수 있지만, 중대재해는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오므로 '방심은 금물'"이라고 했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주나 경영관리자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 위반으로 사업장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와 경영관리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한 법이다.

2022년 1월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 시행됐고, 50인 미만(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중소사업장에 대해서는 2년 간 시행을 유예했다. 국회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시행을 2년 더 유예하는 법 개정 논의를 진행했지만 법 처리가 불발되면서 지난 27일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됐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숯가마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숯가마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숯가마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숯가마를 살펴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을 방문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법 적용 안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을 방문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법 적용 안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을 방문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법 적용 안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식당을 방문해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른 법 적용 안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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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1.2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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