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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12 신고 작년보다 6.7%↓…교통사고 40% 넘게 감소

등록 2024.02.12 15:24:57수정 2024.02.12 15: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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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도 전년 대비 41.1% 감소

흉기 이용 강력범죄자 16명 구속

생활주변폭력범 3392명도 검거

[서울=뉴시스] 경찰청 마크. 2024.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청 마크. 2024.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경찰청이 올해 설 연휴 특별방범 대책을 실시한 결과 112신고 건수가 지난해 설 연휴보다 6.7%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인 지난 9~11일 일평균 112신고 건수는 4만3298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1월21~24일) 112신고 건수(4만6394건)보다 3096건(6.67%) 감소했다.

아울러 지난해 설 연휴 교통사고 일평균 건수는 327.8건이었는데, 올해는 41.1% 줄어든 193.0건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 설 연휴에 비해 하루 평균 부상자는 545.5명에서 311.7명으로 42.9% 감소했고, 사망자도 하루 평균 4.5명에서 2.7명으로 40.0% 줄어들었다.

앞서 경찰청은 설 연휴 기간 치안확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12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특별방범 기간 중 인파가 몰리는 공항·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 355개소에 특공대 545명을 배치했고, 귀금속점·환전소·편의점 등 현금을 다량 취급하는 영업소에 대해 취약요소 진단 및 순찰 활동 등을 실시했다.

또 흉기 이용 강력범죄자 16명을 구속하고 주취폭력 등 생활주변폭력범 3392명을 검거하고, 특히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8666가정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또한 사고다발지점에서의 순찰을 강화하고, 암행순찰차와 헬기 등을 활용한 교통법규 위반 단속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안정된 치안 기조를 유지해 국민에게 평온한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전 경찰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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