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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라파서 구출된 인질에 "집으로 돌아온 것 환영"

등록 2024.02.12 1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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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발표…"작전을 수행한 장병에겐 경의를 표해"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이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지역에서 인질 2명을 구출했다. 이번에 구출된 루이스 하르(70)의 자료사진. 2024.02.12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이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지역에서 인질 2명을 구출했다. 이번에 구출된 루이스 하르(70)의 자료사진. 2024.02.12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군 등이 12일(현지시간) 벌인 합동작전으로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지역에서 인질 2명이 구출된데 대해 환영을 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성명을 통해 “페르난도와 루이스(2명의 구출 인질)가 집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방위군(IDF), 이스라엘보안국(ISA·신베트), 이스라엘 경찰이 라파에서 합동 작전을 벌여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에 의해 키부츠 니르 이츠하크에서 납치된 이스라엘 인질 페르난도 시몬 마르만(60)과 루이스 하르(70)를 구출했다.

이스라엘 측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텔 하쇼메르에 있는 셰바 의료센터로 이송돼 건강 검진을 받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또 "그들의 석방을 이끈 용감한 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완전히 승리할 때까지 군사적 압박을 계속해야 우리의 모든 인질이 석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을 집으로 데려올 어떤 기회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질 구출 소식은 이스라엘이 라파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단행한 가운데 전해졌다.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이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지역에서 인질 2명을 구출했다. 이번에 구출된 루이스 하르(70)의 자료사진. 2024.02.12

[예루살렘=AP/뉴시스] 이스라엘이 1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지역에서 인질 2명을 구출했다. 이번에 구출된 루이스 하르(70)의 자료사진. 2024.02.12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이스라엘군이 2명의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라파에 있는 하마스 목표물에 대해 합동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하가리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시49분에 (인질 구출을 위한) 비밀 작전이 시작됐고 1분 뒤인 오전 1시50분께 공습이 개시됐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두명의 인질은 이스라엘-아르헨티나 이중국적자로 알려졌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자국 국적을 보유한 인질들이 구출된 데 대해 이스라엘 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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