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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가락 테이핑 이유 있었다… 요르단전 앞두고 이강인 등과 다툼 [뉴시스Pic]

등록 2024.02.14 1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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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선취골을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7. ks@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선취골을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팀 내 선수들과 다투다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준결승전 하루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팀 동료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손흥민은 팀의 결속을 다지는 기회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일부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치기 위해 일찍 자리에서 일어나자 이를 불편하게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손흥민이 선수들을 향해 돌아와서 앉으라 했으나 일부 선수가 무례하게 이야기 하면서 순식간에 다툼이 벌어졌다"며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전했다.

또 "탁구를 치려고 일찍 자리에 뜬 선수중에는 이강인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오른쪽 중지와 검지 손가락에 흰색 테이핑을 한 채 출전했다. 소속팀 토트넘 복귀 경기에서도 테이핑을 한 모습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손흥민 등 베테랑 선수들이 탁구를 격하게 치는 젊은 선수들을 향해 경기를 앞두고 있으니 자제하라는 취지로 꾸중한 것이며 이 과정에서 이강인 등이 대들며 다툼으로 번진 것으로 설명했다.

축협은 선수들 사이에서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덧붙였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선취골을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7. ks@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손흥민이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 후반, 요르단 야잔 알나이마트에게 선취골을 내주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2024.02.07. ks@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2024.02.07. ks@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경기 종료 후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대한민국 응원단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4.02.07. ks@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대한민국 응원단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 이강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7. ks@newsis.com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요르단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요르단의 2:0으로 승리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 이강인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02.07. [email protected]


[런던=AP/뉴시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친 후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토트넘과 브라이턴의 경기에서 출전을 위해 몸을 풀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추가 시간 6분 브레넌 존슨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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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친 후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토트넘과 브라이턴의 경기에서 출전을 위해 몸을 풀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17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추가 시간 6분 브레넌 존슨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2024.02.11.


[런던=AP/뉴시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친 후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토트넘과 브라이턴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후 팬들에게 손뼉을 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승리를 거두며 4위로 도약했다. 2024.02.11.

[런던=AP/뉴시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친 후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토트넘과 브라이턴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후 팬들에게 손뼉을 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승리를 거두며 4위로 도약했다. 2024.02.11.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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