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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간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 달 착륙 성공…52년만(2보)

등록 2024.02.23 08:47:44수정 2024.02.23 0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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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미국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IM)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22일(현지시간) 달 착륙에 성공했다. 사진은 전날 IM 제공으로 달 궤도에 진입해 순항하는 모습. 2024.02.23.

[워싱턴=AP/뉴시스] 미국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IM)의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22일(현지시간) 달 착륙에 성공했다. 사진은 전날 IM 제공으로 달 궤도에 진입해 순항하는 모습. 2024.02.23.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민간 우주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IM)의 무인 달 탐사선이 달 착륙에 성공했다.

IM은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노바-C)가 미국 중부 표준시 22일(현지시간) 달에 착륙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72년 아폴로 17호 임무 이후 52년 만에 달 착륙이다. 민간 기업으론 최초다.

앞서 오디세우스는 지난 15일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 기지 KSC 발사대에서 스페이스X 팰컨9에 실려 발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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