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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며칠 내 카타르에 대표단 파견…휴전 협상 계속[이-팔 전쟁]

등록 2024.02.25 17:09:54수정 2024.02.25 20: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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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보좌관 "합의 향해 나아갈 여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텔아비브=AP/뉴시스]지난 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고속도로를 막은 시위대가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스라엘의 전시 내각 회의에서 가자지구 전투 휴전 협상을 계속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 내에 카타르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고 프랑스24가 25일 전했다. 2024.02.25.

[텔아비브=AP/뉴시스]지난 4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고속도로를 막은 시위대가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스라엘의 전시 내각 회의에서 가자지구 전투 휴전 협상을 계속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 내에 카타르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고 프랑스24가 25일 전했다. 2024.02.25.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의 전시 내각 회의에서 가자지구 전투 휴전 협상을 계속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 내에 카타르에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고 프랑스24가 25일 전했다.

차치 하네그비 이스라엘 국가안보보좌관은 파리에서 협상 회담을 마치고 돌아와 전시내각 회의를 시작하기 직전 "대표단이 파리에서 돌아왔다. 아마도 합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가자지구 전투와 인질 협상을 거론한 파리 회담의 다음 단계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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