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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패밀리 네트워킹 데이' 7년 만에 열렸다

등록 2024.02.29 1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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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회사 27곳 임직원 참여

[부산=뉴시스]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살롱룸에서 출자회사 '패밀리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2024.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살롱룸에서 출자회사 '패밀리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2024.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난 28일 오후 해운대구 파크하얏트 살롱룸에서 출자회사 '패밀리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 개최 이후 7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부산연합기술지주 전 직원과 출자회사 27곳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2015년 9월 부산 지역 대학 16곳이 연합해 결성된 기술사업화 전문회사 및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 출자회사들의 기술 사업화와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힘써왔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현재까지 출자회사 100곳을 설립했으며, 출자회사 매출액은 총 972억원을 기록했다.

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직원과 출자회사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었다"며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벤처투자 혹한기를 함께 이겨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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