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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표 빈티지"…뉘틸베르카드 컬렉션 시리즈 출시

등록 2024.03.28 16: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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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틸베르카드 컬렉션 네 번째 시리즈 출시

[서울=뉴시스] 이케아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네 번째 시리즈 출시. (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2024.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케아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네 번째 시리즈 출시. (사진=이케아 코리아 제공) 2024.03.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이케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이케아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네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뉘틸베르카드는 특별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개성 있는 빈티지 가구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케아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과거 디자인을 신선하게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네 번째 시리즈는 플로럴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60~70년대의 분위기를 담았다. 일리스 룬드그렌, 샬로테 루데, 예르디스 올손-우네 등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탄생시킨 클래식한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70년대 초 이케아 카탈로그에 소개된 텍스타일 디자이너 예타 트레고르드의 상징적인 플로럴 패턴도 새로운 텍스타일로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는 ▲왼네스타드 스틸 튜브 암체어 ▲크란스말바 이불커버 세트 ▲산데테르넬 쿠션커버와 재단 패브릭 ▲가르나네스 이동식 커피 테이블 ▲뒤카르클로카 팬던트 전등갓 등이 있다.

한편 이케아는 지난해 7월, 11월과 올해 1월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의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시리즈를 각각 공개했다.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 공식 온라인 몰 및 앱, 전화 또는 채팅을 통한 원격 주문 서비스 '헤이오더'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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