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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물결' 제26회 천주산 진달래축제 마무리

등록 2024.04.07 1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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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대표 봄축제 중 하나인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홍남표 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대표 봄축제 중 하나인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홍남표 시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의 대표 봄축제 중 하나인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축제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했다.

동요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이자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천주산은 매년 4월이면 분홍빛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축제 기간에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진달래 가요제, 사생대회·백일장, 각종 공연과 체험부스 등을 마련한다.

시에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와 구급차를 배치시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임시주차장 마련, 교통관리 인원 배치 등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했다.

홍남표 시장은 "따스한 봄날에 천주산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안전하게 돌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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