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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부산·대구, 치의학연구원 천안에 양보해야"

등록 2024.04.08 15:43:52수정 2024.04.09 09: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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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치과병원, 오스템 임플란트 등 인프라 강조

[천안=뉴시스] 박우경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8일 언론사와의 차담회를 열고 국립치의학 연구원 천안 설립 당위성을 설명했다. 2024.04.08. spacedust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박우경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8일 언론사와의 차담회를 열고 국립치의학 연구원 천안 설립 당위성을 설명했다. 2024.04.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은 8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당위성을 피력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언론사와의 차담회를 열고 "천안은 예전부터 지방도시 중 치과 병원이 가장 활성화 돼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치과 기자재 기업인 오스템 임플란트는 장비와 매출 규모가 전세계 2~3위인 기업"이라며 "천안에는 오스템 등 전국 탑 수준의 치과 관련 기업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안시가) 치의학연구원 설립을 대통령 공약으로 제안했고 이행만 남았다"며 "부산, 대구 등이 끼어들었지만 이 부분은 천안한테 양보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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