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장 "소중한 한표, 우리의 내일 만든다"…SNS 독려

[화성=뉴시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5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치고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정명근 화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2024.04.10.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 시장은 10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4월10일,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는 소중한 하루입니다'라는 제목의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 시장은 이 글에서 "분주하게 투표소로 향하는 시민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며 "투표소로 향하는 그 발걸음이 소중하고 아름다워 보였다"고 했다.

그는 "오늘 하루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휴일이기 이전에 우리의 권리를 행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오늘 이 소중한 한 표가 우리의 내일을 만들어간다. 본 투표에 꼭 참여해 소중한 목소리를 들려주시면 좋겠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 시장은 지난 5일 오전 배우자와 함께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이번 총선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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