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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친중' 대만 국민당 부주석, 4월 말 방중…올해 들어 세 번째

등록 2024.04.13 17:53:45수정 2024.04.13 18: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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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기리는 전시물 설치"

일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사도(佐渡)광산'에 조선인의 가혹한 노동환경을 보여주는 전시물을 설치·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 정부는 현지 점검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일본 니가타(新潟)현 사도섬에 위치한 사도광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한다고 결정했다. 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카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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