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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전기이륜차 대당 최대 270만원 지원

등록 2024.04.16 16:04:01수정 2024.04.16 16: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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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대상 선착순 지급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올 상반기 752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기이륜차 33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3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이 신청 가능하다. 1대당 최대 27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 대리점에서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이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www.ev.or.kr/ps)에서 접수하면 된다.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 대상자를 선정하며, 구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하지 않을 경우 선정이 취소된다.

방세환 시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이륜차 구매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환경 보호에 시민들도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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