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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업부 주관 섬유·패션공모 선정…국비 73억원 지원

등록 2024.04.17 07:41:04수정 2024.04.17 0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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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구축사업

패션테크 활성화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사업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 섬유패션기술력향상 및 패션산업지식기반화구축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5년간 국비 7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100억원, 국비 70억원)과 ▲'패션테크 활성화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사업'(총사업비 17.7억원, 국비 3억원)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부산의 섬유패션산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 중인 ‘부산패션비즈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를 구성해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구축사업’을 공모했다.

‘패션테크 활성화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사업’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한국섬유수출입협회 ▲한국패션산업협회 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구축사업'은 부산패션비즈센터를 중심으로 웹 3.0 환경의 상거래 협업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패션테크 활성화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사업'은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의류 콘텐츠를 원활하게 창작할 수 있는 공간인 '메타패션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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