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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민장학회, 장학생 261명 선발…전년보다 60명↑

등록 2024.04.18 11:12:02수정 2024.04.18 14: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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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는 올해 학생 261명에게 장학금 2억671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01명에게 1억9900만원을 지급한 것과 비교하면 장학생 수는 60명, 장학금은 6810만원 늘어난 규모다.

장학회가 선발한 장학생은 바른인성 장학생 74명, 예체능특기 장학생 16명, 재학성적 우수 장학생 45명, 우수대 재학 장학생 6명, 입학성적 우수 장학생 63명, 지역대학교 입학 장학생 1명, 우수대 입학 장학생 22명, 희망드림 장학생 24명, 꿈드림 장학생 5명, 취업 장려 장학생 3명, 기능 특기 장학생 2명이다.

취약계층을 돕는 희망드림 장학금과 학교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금은 올해 신설했다.

2005년 출범한 증평군민장학회는 장학기금 88억원을 조성해놓고 있다.

현재까지 이 지역 학생 2934명에게 27억3000여 만원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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