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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농협,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 동참 등

등록 2024.04.18 15: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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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나가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04.18. (사진= 울산농협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나가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04.18. (사진= 울산농협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나가기 위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처음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담은 문구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영우 본부장은 지난 1일 서동욱 남구청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본부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은행 이강원 울산본부장과 울산 경남은행 이상봉 본부장을 지목했다.


◇울주군, 범서 서사지구 일대 지방하천 정비사업

울산 울주군은 범서 서사지구 일대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한 하천 피해 방지와 자연 친화적인 하천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사천과 외사천은 그동안 자연재해 발생 시 하천 범람에 의한 취락지구 및 농경지 등의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전체 구간에 대한 하천 정비사업 필요성이 꾸준하게 제기됐다.

특히 서사리 내사마을과 외사마을로 구성된 제내지 특성과 마을 인근에서 LH 울산다운2지구 조성사업 시행에 따라 서사천과 외사천의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은 이날 하천공사 시행계획 고시를 시작으로 올해 토지보상을 거쳐 2026년까지 서사천 및 외사천 하류 1.4㎞ 구간의 하천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시비와 군비를 포함해 74억원 상당이 투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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