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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전국 초교 고학년·가족 대상 1박2일 과학캠프

등록 2024.04.18 10:43:54수정 2024.04.18 1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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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와 함께하는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 개최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과학브랜드 '유성다과상'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 과학브랜드 '유성다과상'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11일부터 KAIST에서 가족친화형 1박 2일 과학체험 프로그램인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진로멘토링, 학부모특강, 과학프로젝트 수업, 과학 방 탈출, KAIST 캠퍼스투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중 동시에 열려 참가자들은 과학여행 일정 후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경험할 수 있다. 

신청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유성구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 교육과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청소년들은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자의 꿈을 키우며, 학부모는 유성온천문화축제에 참여해 유성구의 매력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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