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오후부터 약한 비…낮 최고 19~20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26일 제주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4도(평년 10~13도), 낮 최고기온은 19~20도(평년 18~20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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