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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부혁신 분야 2년 연속 대통령 표창 수상

등록 2024.05.07 1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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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데이터 기반 행정·조직문화 혁신서 호평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2년 연속 중앙·지방 정부혁신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미라(오른쪽서 두번째) 산림청 기획조정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이상민 행안부 장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산림청이 2년 연속 중앙·지방 정부혁신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미라(오른쪽서 두번째) 산림청 기획조정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이상민 행안부 장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중앙·지방 정부혁신평가에서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차관급 기관 1위를 기록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 산림청은 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산림청은 산림정책 추진과정에서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민소통 정책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산림청은 국민정책디자인단과 365산림사랑평가단 등 국민참여단 활성화, 산림휴양 통합플랫폼 '숲나들e'를 통한 수목원·자연휴양림 예약서비스 실시 등 국민 편의제공을 위해 다양한 디지털서비스를 구축해 개방해 왔다.

또 질병관리청과 합동으로 조직문화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산림재난 대응 및 조직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 ‘혁신릴레이’를 개최하는 등 기관 대·내외에 걸쳐 혁신분위기 확산을 위해 역량을 모아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 한해 동안 산림가족이 도전한 다양한 혁신활동이 좋은 결실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범부처 협업, 국민소통,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따뜻한 산림청, 행동하는 산림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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