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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제주’ 추진 전략·프로젝트 내놓는다

등록 2024.05.08 15:17:40수정 2024.05.08 1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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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9~10일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15분 도시 제주’ 추진 전략·프로젝트 내놓는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8기 핵심공약인 ‘15분 도시 제주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9~10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보고회는 이틀 동안 ▲제주시 삼도1·2·이도1·일도1생활권(9일 오전 10시,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시 애월생활권(9일 오후 3시, 애월읍사무소 대회의실) ▲서귀포시 천지·중앙·정방·송산생활권(10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 ▲서귀포시 표선생활권(10일 오후 3시, 표선면사무소 대회의실) 등 시범지구 4곳에서 열린다.

보고회에서는 ‘15분 도시 제주 기본구상’ 부분과 ‘시범지구별 기본계획’이 발표된다.

15분 도시 제주의 정의와 비전, 4가지 핵심 가치 및 4가지 추진 전략, 14개 전략 프로젝트, 로드맵 등 전반에 걸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시범지구별 기본계획에서는 해당 생활권의 특성과 여건 분석, 주민 수요조사, 생활권 분석 및 기본계획, 생활권 미래상·중점 추진사업이 제시된다.

한편 도는 15분 도시 확산과 네트워크를 위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제작, 제주의 도시 브랜드화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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