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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식]시,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 등

등록 2024.05.09 09: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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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해삼 생산량 증가 및 양식어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삼 대량생산 시설 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해삼 양식장 생산량 증대를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144억 원을 투입, 친환경 서식지·산란장 조성(투석, 기능성 블록 등) 및 모삼과 치삼입식 사업 등을 추진한다.

해삼은 풍부한 영양성분과 특유의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생산량 대부분이 중국에 수출되는 효자 품목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보령시 2024년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
청렴시책보고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청렴시책보고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올 한해 부서별 청렴시책추진 계획보고를 위해 마련했다.

시는 4대분야 30개 종합대책과 50개 부서 58개 추진시책으로 청렴 등급을 끌어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시책은 ▲시장과 찾아가는 공사현장 청렴컨설팅 ▲제3회 보령시 청렴콘텐츠 공모전과 청렴문화제 ▲맞춤형 청렴·법제교육 ▲인·허가 민원관계자 청렴연찬회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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