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계인의 날 맞아 다문화 축제 '온가족놀이터'
25일 개포동 대진공원서 개최
![[서울=뉴시스]강남구 다문화축제_국가소개부스. 2024.05.21.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21/NISI20240521_0001555284_web.jpg?rnd=20240521135706)
[서울=뉴시스]강남구 다문화축제_국가소개부스. 2024.05.21.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세계인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포동 대진공원에서 다문화 축제 '온가족 다문화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남구 다문화가정은 2022년 기준 3635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구는 세계인의 날(5월20일)이 있는 매년 5월 다문화 축제를 개최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축제는 ▲지구촌 놀이터 ▲문화 놀이터 ▲체험 놀이터 ▲공연 놀이터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
지구촌 놀이터에서 벨라루스, 마다가스카르, 몽골, 베트남 등 17개국 문화를 소개한다. 지난해 14개국에서 이번에 17개국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각 나라의 전통 소품을 전시하고 인사말을 알려준다. 특별 행사로 태국의 전통 결혼식, 일본의 전통 어린이날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문화 놀이터에서는 세계의 놀이와 의복을 즐길 수 있다. 원형 받침대에 올라가 권투 글러브가 달린 막대로 밀어 상대를 넘어뜨리면 이기는 미국의 유령권투, 원통 토막들을 쌓아 망치로 밑에 있는 토막부터 하나씩 빼내는 일본의 다루마오토시 등 놀이 5종이 준비됐다.
15개국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는 사진촬영구역과 현지 선생님이 직접 알려주는 아프리카 젬베 교실이 운영된다.
체험 놀이터에서는 지구본 만들기, 베트남 전통음식 반미 만들기를 한다. 세계의 음료와 향신료를 구경하고 맛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문화적 배경이 서로 달라도 모두 세계인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이해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어울리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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