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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모&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 9월 내한공연

등록 2024.05.22 1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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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사진=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 제공) 2024.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사진=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 제공) 2024.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이 내한 공연한다.

공연기획사 인아츠프로덕션은 오는 9월2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인모&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 공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바흐 패밀리’를 주제로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비발디의 '사계' 등을 협주한다. 바흐의 두 아들인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와 카를 필립 에마누엘의 작품도 선보인다.

양인모는 2015년 프레미오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해 주목 받기 시작했고, 2022년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도 우승했다.

1995년 창단한 베를린 바로크 솔리스텐은 바로크와 초기 고전주의 음악을 연주하는 독일 최정상급 실내악단이다. 공연 티켓은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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