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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7년 만의 정규음반 발매 시동…'서울' 출발

등록 2024.05.23 0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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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양파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음원 '서울 (SEOUL)'을 발매한다. (사진=밀크앤허니 제공)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양파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음원 '서울 (SEOUL)'을 발매한다. (사진=밀크앤허니 제공) 2024.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양파가 선공개 음원을 시작으로 정규앨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23일 소속사 밀크앤허니에 따르면, 양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음원 '서울 (SEOUL)'을 발매한다.

'서울'은 양파가 1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 프로젝트 '서울 로맨티크(Seoul Romantique)'의 선공개 음원이다. 빠른 발전과 화려함의 상징인 서울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담았다. 현시대 청춘을 살아내고 있는 다양한 초상들의 꿈과 사랑, 상처, 변화, 방황 등을 녹여냈다.

또한 엔시티(NCT) 도영, 헤이즈(Heize), 폴킴(Paul Kim) 등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알린 프로듀서 구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양파가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앞서 양파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음원 발매 후 내달 1~2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4 양파 콘서트 '서울 로맨티크'를 연다. 또한 6월 중 정규앨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파트이자 새 EP '서울 로맨티크 파트.1'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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