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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9개 동별로 생활민원 현장서비스

등록 2024.05.23 1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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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남목2동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

울산 동구, 9개 동별로 생활민원 현장서비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9개 동별로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주민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다.

전국에서 울산이 처음 시행하는 행사로, 직접 동으로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각 동별로 총 9회에 걸쳐 서비스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부성원상떼빌 휘트니스센터 앞에서 남목2동 주민 대상으로 이뤄진다.

서비스 분야는 ▲주민편익 ▲주민체험▲건강관리 ▲구정홍보 ▲생활안전▲생활상담 ▲재능기부 등이다.

주민편익 분야에서는 화분 분갈이와 자전거 부분 수리, 칼갈이, 안경 및 귀금속 세척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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