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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장중 1000달러 첫 돌파

등록 2024.05.24 03:19:32수정 2024.05.24 05: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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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액면분할·배당금 인상 영향

[샌타클래라=AP/뉴시스] 자료 사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가 보이고 있다. 2024.05.24.

[샌타클래라=AP/뉴시스] 자료 사진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가 보이고 있다. 2024.05.24.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23일(현지시각) 사상 처음으로 장중 1000달러를 돌파했다.

엔비디아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중 1063.20달러까지 거래됐다.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2시6분(한국시각 24일 오전 3시6분) 현재 1040.66달러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 주가가 장중 1000달러를 뚫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 949.50달러로 마감한 뒤 이날 1020.28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장 마감 뒤 호실적과 함께 주식 10대 1의 액면분할, 분기 배당금 인상(주당 0.04달러→0.1달러) 발표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000달러를 넘어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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