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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4시 돌봄 문화복합센터 조성…돌봄 체계 구축

등록 2024.05.24 07: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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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관, 테마별 체험 공간 갖춰

돌봄센터 설계 디자인 컨설팅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돌봄센터 설계 디자인 컨설팅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새마을 24시 돌봄 문화복합센터를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온종일 완전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서다.

시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회의실에서 '새마을 24시 돌봄 문화복합센터' 설계 디자인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새마을 24시 돌봄 문화복합센터는 돌봄 공동체 기반 조성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로 오는 9월 개관 예정이다.

지역 12호 돌봄센터로 도내 최대 규모다.

테마별 돌봄 전용공간과 AI 융합 체험 공간을 갖춰 이용 아동의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사고력·창의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용자 구미시 아동친화과장은 "설계부터 운영까지 빈틈없이 체계적으로 준비해 새마을 24시 돌봄 문화복합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돌봄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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