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민주 31% 국힘 29% 역전…조국혁신당 11%[한국갤럽]

등록 2024.05.24 14:15:08수정 2024.05.24 14:36:5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尹 지지율 4월 3주 이후 내내 20%대

"조사 기간 국민의힘 총선 백선 갈등"

(사진=한국갤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한국갤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1%, 국민의힘은 29%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2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정당 선호도를 물은 결과 지지율은 민주당 31%, 국민의힘 29%, 조국혁신당 11%, 개혁신당 4%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5월 2주차에 국민의힘은 34%, 민주당은 30%로 각각 조사된 바 있다.

한국갤럽은 "조사 기간 정치 주요 이슈를 살펴보면 국민의힘이 총선 백서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며 "또한 대통령실이 'KC 미인증 해외 직구 규제'와 관련한 정책 혼선에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