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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비타민C·D·아연 배합…'3중기능 비타민' 출시

등록 2024.05.30 16: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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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C&이뮨' 발매

[서울=뉴시스] 동국제약 '엘리나C&이뮨'.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국제약 '엘리나C&이뮨'. (사진=동국제약 제공) 2024.05.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동국제약은 고함량 비타민 3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엘리나C&이뮨'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엘리나C&이뮨은 2021년 출시된 고함량 비타민 엘리나C에서 면역 성분을 보강한 제품이다.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최적 용량의 비타민C 2000㎎과 뼈 건강,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 2000 IU,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10㎎(성인 남성 일일권장량 기준)을 한 포에 담았다.

우리 몸 안 효소반응의 조효소로 쓰이는 비타민C는 피부, 골격, 혈관, 연골 등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다.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 과잉 섭취할 경우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을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뼈의 형성과 칼슘 흡수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알약 섭취가 불편하거나 항산화, 뼈건강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한 번에 케어하고 싶은 사람들에 추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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