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기캐 정재경에 고백 "9개월 내 결혼할 것 같아"
![[서울=뉴시스]'신랑수업2'(사진=채널A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644_web.jpg?rnd=202604241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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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 6회에서는 서준영이 채널A 기상캐스터 정재경의 일터 근처로 찾아가 데이트를 했다.
이날 서준영은 채널A 사옥 근처인 청계천에서 날씨 생중계를 하는 정재경을 찾아갔다. 정재경이 날씨 리포팅을 하는 현장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서준영은 업무가 끝나자 촬영 스태프들에게 직접 만든 버터떡과 커피를 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청계천 길가에 앉아 함께 휴식했고,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이 정재경의 생일 날 저녁에 데이트를 했고 삼계탕과 반찬을 챙겨주는 등 카메라 밖에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던 중 정재경의 직장 선배가 두 사람을 발견했다. 선배는 "재경이의 어디가 좋은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서준영은 "처음 본 순간 눈빛이 선했고, 더 알아보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답했다.
익선동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함께 '네컷 사진'을 찍고 타로점을 보러 갔다. 타로 전문가는 "미래를 예측하는 카드에서 서준영에게는 '성실한 남편감'이, 정재경에게는 '예식장'이 나왔다"며 "아주 잘 어울리는 운명이자 인연이고, 구체적인 시기를 말하자면 9개월 내 결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다음 방문 때는 결혼 날짜를 잡으러 오라"고 했다. 이에 서준영은 만족스런 미소와 함께, 자신의 일정표에 9개월 뒤 결혼 일정을 기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야장 맛집'을 찾았다. 서준영은 술잔을 채우더니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는 거다"라며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 속 명대사를 패러디한 고백을 했다.
잠시 망설이던 정재경은 소주 한 모금을 홀짝 마셨다. 서준영은 "적당히 마셨으니 적당히 사귀자"고 장난을 치면서도, "그럼 우리 지금 '썸' 타는 사이는 맞지?"라고 물었다.
이에 정재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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