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000만원이 4600만원 됐다"…여경옥 셰프, 레버리지 손실 공개
등록 2026.07.24 00:15:00
![[서울=뉴시스] 여경옥 셰프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투자 손실 계좌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여경옥 셰프 인스타그램]](https://img1.newsis.com/2026/07/23/NISI20260723_0002194082_web.jpg?rnd=20260723143823)
[서울=뉴시스] 여경옥 셰프가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투자 손실 계좌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여경옥 셰프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실전 투자대회 1위’ 이력으로 알려진 여경옥 셰프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했다가 약 74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한 계좌를 공개했다.
여 셰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프지만 투자 실패의 예를 보여줄게"라는 글과 함께 주식 계좌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계좌에는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 내역이 담겼다.
공개된 내역에 따르면 투자 원금은 약 1억2000만원이었지만 평가 금액은 4600만원대로 줄었다. 평가손실 규모는 약 7400만원, 손실률은 61%를 넘었다.
여 셰프가 투자한 상품은 기초자산의 움직임을 확대해 따라가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상승장에서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손실 폭도 커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조정 흐름을 보이면서 관련 상품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과 반도체 고점 논란 등이 겹치며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다.
앞서 여 셰프는 높은 투자 수익률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6월에는 삼성E&A 주식 90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며 약 2억4500만원 규모의 평가이익과 1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한 계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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