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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 없는 오연수의 선택…과식한 다음 날 꼭 먹는 '이 조합'

등록 2026.07.26 16:27:30

 
[서울=뉴시스] 배우 오연수가 과식한 다음 날 몸매 관리를 위해 선택한 산뜻하고 건강한 브런치 레시피가 화제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 캡처)

[서울=뉴시스] 배우 오연수가 과식한 다음 날 몸매 관리를 위해 선택한 산뜻하고 건강한 브런치 레시피가 화제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배우 오연수가 과식한 다음 날 컨디션과 몸매 관리를 위해 선택한 브런치 식단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에서 "전날 과식을 해서 오늘 아점은 간단하게 먹으려고 한다"며 자신만의 식단 노하우를 공유했다. 오연수가 선보인 메뉴는 그릭요거트를 활용해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은 높인 식단이다.

먼저 그릭요거트에 올리브오일, 레몬즙,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섞어 상큼하면서도 풍미 있는 저칼로리 소스를 만든다. 여기에 부드럽게 삶은 감자 반쪽과 달걀 한 개를 잘게 으깨 넣고, 소금물에 살짝 절인 오이를 더해 골고루 버무려준다.

오연수는 완성된 요리를 탄수화물인 빵 대신 집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양배추에 이 샐러드를 듬뿍 올려 쌈처럼 싸서 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연수는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돋우면서도 시원하고 간편하게 영양가를 챙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과식한 다음 날 이렇게 섭취하면 좋은 이유는 소화 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전날 과도하게 쌓인 열량과 노폐물을 가볍게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더딘 마요네즈 대신 가벼운 그릭요거트와 올리브오일을 활용해 영양의 균형을 맞추고, 풍부한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장 운동을 도와 더부룩한 속을 편안하게 해준다.

그릭요거트는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체내 대사 건강을 증진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킹스 칼리지 런던의 캐롤라인 이반 르 루아 연구팀의 '요거트 섭취의 장내 미생물군·대사체 구성 변화 연관성' 연구에 따르면, 꾸준히 요거트를 먹으면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며, 몸에 이로운 유산균이 늘어나면서 대사 건강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양배추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를 보호하고 체내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칠레 탈카대학교의 안젤라 베가-갈베스 교수 연구팀의 '다양한 온도에서 대류 건조를 통해 처리된 붉은 양배추의 생물 성분, 항산화 활성 및 신경보호 효과 평가'연구에 따르면, 양배추 추출물은 해로운 독성 없이 세포를 안전하게 지켜주며, 뇌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 파킨슨병 같은 뇌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올리브오일은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올리브오일에 든 핵심 항산화 물질은 혈관을 부드럽게 확장하고 피가 굳어 생기는 혈전 형성을 막아 심장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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